🌟 1. 서론 올해 세 번째로 참석한 컨퍼런스는 네이버의 DAN 24다. 추첨으로 선정하는 다른 IT 서비스 기업들의 컨퍼런스와 달리, DAN 24는 선착순 신청이라서 비교적 쉽게 참석할 수 있었다. 행사는 총 2일 동안 열렸지만, 내가 관심 있는 프런트엔드 관련 세션이 대부분 1일 차에 집중되어 있었기에 1일 차만 참가했다. 오전에는 네이버에서 준비한 여러 부스를 돌아보았고, 오후에는 세션과 워크샵을 찾아 들었다. 가장 기대했던 순서는 15시부터 시작된 나는 네이버 프런트엔드개발자입니다. (성장에 목마른 Front-end 러버들을 위한, FE 테크라운지)> 워크샵이었다. 🛠️ 2. 워크샵 워크샵은 같은 이름의 책『나는 네이버 프런트엔드 개발자입니다』의 저자들이 직접 발표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책을..